사랑의 꽈배기24 '사랑의 꽈배기'8회, 박하루 오소리에게 솔직한 마음 표현하기로 하는데... 꽈배기 동업 사실을 알게 된 광남 '사랑의 꽈배기'8회에서는 그 동안 비밀리에 소리와 하루의 꽈배기 쇼핑몰 동업 사실에 대해 광남이 알게 되었는데, 하루는 정말 실리콘밸리로 떠나게 될까? 윤아와 경준이는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 되고 윤아는 하루의 전화를 받게 된다. 하루는 윤아가 놓고 간 미국행 비행기표를 보고 윤아에게 연락했던 것인데, 하루의 반응이 냉랭하고 싸늘하기만 하다. "안간데? 네가 너무 밀어부치더라니." "하루오빠, 실리콘밸리 안 갈 껀가봐. 소리도 그래, 말로만 꽈배기 정리한다고 그러지 소리 그애도 정리할 마음이 없어 보여." 그리고 경준은 이 사실을 광남에게 말하게 되고 광남은 하루를 찾아가 하루의 뺨을 친다. "코코아 다닌다며 그렇게 다들 속여놓고 여기서 꽈배기 한거야? 소리랑 같.. 2021. 12. 22. '사랑의 꽈배기'7회, 희옥의 호텔방에서 마주친 광남과 옥희 희옥의 남자 친구 정체가 궁금한 옥희 '사랑의 꽈배기' 7회에서 희옥의 호텔 방 문 하나를 두고 옥희와 광남이 마주치기 일보직전의 위기 상황이 닥치게 되는데 결국 옥희 보고 나오지 마라며 희옥만 나가 '옥희가 왔다'며 광남을 얼른 보내버린다. 다행히? 위기를 넘긴 두사람과 이 상황이 이해가 안돼 의심스러운 옥희는 희옥의 태도에 더욱 수상함을 느끼게 된다. "노파심에서 하는 말인데, 누굴 만나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나. 너같이 잘난 애가 남자 보는 눈이 없나 몰라." "광남 오빠 구멍은 뭔데? 그래서 요즘은 어떤데?" "오광남 얘기는 됐고 네 남자 얘기 좀 하자. 앞으로 만나는 사람 내가 좀 만나야겠다." 옥희가 그렇게 떠나고 희옥은 다시 광남의 자신의 호텔방으로 부른다. "옥희가 보고 싶다. 꼭 봐야.. 2021. 12. 21. '사랑의 꽈배기'5회, 오소리와 박하루 꽈배기 폐업 결정하고 각자 길 가기로...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5회에서 꽈배기 폐업의 문제의 위기, 오광남과 박희옥의 불륜 문제가 연이어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방영분에서는 김씨 아저씨라는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면서 오소리의 과거사를 통해 다시 한번 오소리를 알 수 있다. 꽈배기 폐업 윤아는 하루 몰래 하루의 엄마인 희옥에게 전화해서 스카우트 제의 사실을 알리고 하루가 미국에 갈 수 있게 설득해달라고 한다. 그 사실을 듣고 하루의 사무실에 찾아와 하루와 희옥은 안그래도 사이가 좋지 않은데 싸움까지 붙이게 된 꼴이다. "어머니하고 얘기 잘 했어?" "너는 왜 쓸데없는 짓을 하고 다녀? 네가 왜 나서냐고, 네가 왜."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누군가 나서서 정리해야 할 거 아니야." "내 문제를 왜 남이 정리해." "오빠 엄마가 왜.. 2021. 12. 17. 사랑의 꽈배기 2회, 옥희는 자신의 남편과 친구(희옥)의 불륜을 응원한다. 연장전에서 골 넣어 사랑의 꽈배기 2회에서는 옥희와 희옥이 재회하게 된다. 옥희는 자신의 남편과 희옥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희옥의 이혼 사실을 알게 되고 희옥을 응원하는 옥희. "남편은? 이번에도 혼자 들어왔어? 같이 좀 와라. 맨날 혼자만 들어오지 말고." "옥희야, 나 이혼했어." "인생에는 연장전이라는게 있는 거야. 연장전에서 골 넣어. 그렇면 이기는 거다?" "찬다고 골인되는 법도 없고, 잘못 차면 골키퍼가 다치는 수가 있어." "야, 네가 죽게 생겼는데 무슨 골키퍼 걱정을 해. 골키퍼가 속아 넘어가든 죽든 그건 신경 쓰지 말고 그냥 골 넣어. 그럼 돼." "그래도... 될까?" 윤아를 감싸는 하루가 얄미운 소리 꽈배기에 열정을 쏟아붓겠다던 윤아는 오늘도 농땡이?를 부.. 2021. 12. 1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