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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43회, 강철부대의 뒷 이야기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42회에서 강철부대 지니 게스트(최영재 마스터, UDT 김민준, 특전사 박도현)와 김장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43회, 15일 방송에서는 김장에 이어 하루를 함께 보내며 강철 부대의 뒷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사선녀들. 최영재의 다시 태어난 일 김장 버무리는 동안 수다를 나누자며 최영재 마스터가 다시 태어난 일에 대해서 질문하는 맏언니 원숙. "낙하 훈련인가 하다가 죽을 뻔한 거." 최영재 마스터는 당시 과거의 사건을 회상하며 얘기한다. 낙하산을 타고 30kg 군장을 매달고 백두산 2배 높이인 5,000m 뛰어내리는데 낙하 직후 무거운 군장이 풀려버리며 가속도가 붙으면서 시속 200km로 떨어졌다. 군장이 발 밑에 걸려 무게중심이 발로 쏠리게 되면서 누가 발을 잡.. 2021. 12. 16.
박원숙의'같이삽시다' 42회 강철부대와 함께 하는 김장 100포기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42회 미션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42회에서는 혜은이가 갑작스레 김장 100포기를 하겠다며 언니들 앞에서 선언하는데, 나머지 선녀들은 김장 100포기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고 하는 소리냐며 무턱대고 김장은 준비한 혜은이를 나무란다. 하지만 혜은이는 걱정하지말라며 누가 다할 거냐는 언니들에게 "지니가 올거야."라며 당당하게 맞서는 혜은이에 김장 100포기하는데 유난히 오늘따라 즐거워 하는 모습이 아이러니하다. 오늘의 '지니' 게스트 김장 100포기를 하게 될 사선녀를 위한, 사선녀의 분열을 막을 최강 김장 도우미 '지니'가 나타났다. 사선녀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힐 힘이면 힘, 체력이면 체력, 우렁차게 등장한 강철 도우미 3인방 최영재, 김민준, 박도현이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 함께 ..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