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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남편8

두 번째 남편 103회, 봉선화 대국제과 사내이사 선출 확정 주주총회 당일이 되었는데 윤재경의 방해로 주주총회장에 나타나지 않는 봉선화. 윤재경은 이미 김수철과 문상혁엄마, 말자를 이용해서 작정하고 앞길을 막아버린 것인데.. 윤재경..부들부들.. "내가 이사가 되면 상혁씨는 전무이사가 되는게 당연하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깐 제가 시키는데로 잘 하시라구요." 말자는 윤재경이 시킨데로 선화를 불러 못가게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다 시간만 소비한 선화는 탈출?한데로 주주총회에 달려가는데, 선화없는 주주종회... 당연히 또 윤재경이 되겠지? 그리고 윤재민이 투표결과를 발표한다. 오 여기서 반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봉선화가 사내이사가 되었다!! 이제 윤재경은 쥬겄어...!!!! 윤재경은 양회장이 자신의 뒤통수를 친것도 열받은데 봉선화가 사내이사라니 어떤 사유를 만들어서라도 .. 2022. 1. 12.
두 번째 남편 97회, 봉선화의 죽은 아버지 유언장? 주해란 봉선화 재회 드라마 '두 번째 남편' 97회에서 봉선화의 인생을 망가트린 윤재경과 문상혁에게 대신 복수하기로 한다. 이 모든 일에 대한 충격으로 결국 주해란이 쓰러지고 만다. 주해란은 모든 문제의 시작이 윤대국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다 정신 차려보니 문득 떠오른 생각, 바로 윤재경이 봉선화가 빛나인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주해란은 자신이 직접 봉선화를 이 집에서 쫓아내고 난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봉선화 집으로 찾아가기로 한다. 그리고 집으로 가자며 마음속의 말이 터져나오자 당황한 주해란은 수습하고 얘기 좀 하자며 선화를 따로 불러낸다. "미안해 그동안 내가 오해했어. 내가 정말 잘못했어. 변명할 생각은 없고 돌이켜서 생각해보니깐 선화 씨 그동안 주어진 상황 속에.. 2022. 1. 3.
'두 번째 남편'85회, 주해란 샤론의 정체에 대해서 모두 알았다. '두 번째 남편'85회는 주해란이 자신의 아들 재민과 봉선화와 불륜을 저지르는 것으로 알게 되지만, 의심의 꼬리를 물고 결국 샤론이 봉선화임을 알게 된다. 이제 서서히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렇게 된 판국에 주해란과 봉선화가 함께 손을 잡았으면 좋겠다. 윤재경의 유산 주해란은 손님을 초대 했고 가족들과 모두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주해란이 초대한 사람은 4년 전 윤재경의 주치의인 박교수이다. 윤재경은 유산과 입양 사실을 모두 숨기는데 자신의 아버지한테 들키게 될까 조마조마하다. "박교수 초대해서 그런식으로 저 압박한다고 제가 겁먹을 줄 아셨나 봐요?" "겁 안 먹었구나. 그럼 네 아버지한테서 아이 가질 수 없다고 솔직하게 말해보지 그러니?" "어머니야 말로 비열하신 거 아세요?" "난 사람 같지 않는 거 한데.. 2021. 12. 16.
두 번째 남편 83회, 봉선화의 샤론연기 주해란에게 정체 발각되나? 새벽이 입양과 이민 '두 번째 남편' 83회에서 새벽이의 행방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는데 선화는 새벽이의 행방을 알기 위해 상혁의 모친 가게로 찾아간다. "어머니 새벽이 어딨어요? 새벽이 살아있다면서요. 상민씨한테 말하는 거 녹음해서 다 들었어요. 그러니까 시치미 땔 생각하지 마세요. 새벽이 어딨어요.?" "입양 보냈다... 새벽이.. 실은 죽은 거 아니야. 상혁이 결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냈어. 어차피 살아있어도 못 만나는 거 죽었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지!" "새벽이 어디로 입양 보내셨는데요? 저 그것만 알면되요. 그것만 알려주세요." "난 몰라.. 상혁이가 입양시켰으니까..." 선화는 사실을 알게되고 문상혁을 찾으러 간다. "아무것도 안따질께 우리 새벽이 어딨는지만 말해줘. 새벽이 어딨어?.. 202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