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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83회, 봉선화의 샤론연기 주해란에게 정체 발각되나?

by MOYAMOYA 2021.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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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83회

 

새벽이 입양과 이민

'두 번째 남편' 83회에서 새벽이의 행방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서는데 선화는 새벽이의 행방을 알기 위해 상혁의 모친 가게로 찾아간다.

"어머니 새벽이 어딨어요? 새벽이 살아있다면서요. 상민씨한테 말하는 거 녹음해서 다 들었어요. 그러니까 시치미 땔 생각하지 마세요. 새벽이 어딨어요.?"

"입양 보냈다... 새벽이.. 실은 죽은 거 아니야. 상혁이 결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입양 보냈어. 어차피 살아있어도 못 만나는 거 죽었다 생각하고 포기하고 살지!"

"새벽이 어디로 입양 보내셨는데요? 저 그것만 알면되요. 그것만 알려주세요."

"난 몰라.. 상혁이가 입양시켰으니까..."

 

선화는 사실을 알게되고 문상혁을 찾으러 간다.

"아무것도 안따질께 우리 새벽이 어딨는지만 말해줘. 새벽이 어딨어?"

"미안하다. 너도 애가 탈까 봐 새벽이 죽었다고 거짓말한 거야. 하지만 새벽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 그거면 되지 않아? 그러니깐 이다음에 새벽이 크면 나중에 봐."

"그럼 잠깐 얼굴만 보고 올꺼니깐 말해줘. 얼마나 컸는지... 새벽이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 몰래 숨어서 잠깐 보고 올 테니깐 말해줘. 새벽이 어디 살아? 어떤 이름, 어떤 부모랑 사는데?"

"이민 갔어, 작년에. 찾을 생각 하지 마. 네가 나타나면 새벽이도 혼란스럽잖아. 게다가 넌 살인전과 자야. 어떻게 만나려 그래. 키워주고 있는 거기 부모도 불편할 거고."

 

선화는 다시 윤재경을 찾아가지만 선화에게 독설을 날리며 상처를 준다.

"말해. 우리 새벽이 어디고 입양 보냈는지 말하라고."

"죽어던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니야?"

"네 뱃속에도 태양이 있었잖아. 어떻게 너도 엄마면서 우리 새벽이를 입양 보낼 수가 있어?"

"이럴 시간에 아이 앞에 당당히 설 방법이나 알아봐. 새벽이가 전과자 엄마, 만나고 싶어 하겠니? 나 같으면 애 앞에 창피해서라도 안 나타나겠다. 차라리 아이 잘 커라고 뒤에서 조용히 기도나 해."

 

 

 

윤대국을 유혹하라?!

재경의 친모 행실은 불안해하는 재경을 위해? 그리고 사심을 채우기 위해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기로 하고 윤대국을 꽉 잡으려고 한다.

작전에 성공한 듯 뿌듯한 행실은 재경에게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린다.

"재경아 성공이다 성공. 드디어 너네 아빠, 나한테 넘어온다? 있지, 그 불쌍 모드, 연민 모드가 제대로 먹히네. 나 완전 청순가련으로 변신한 거 있지. 그러니깐 네 아빠가 맥을 못 추리는 거야."

"그래? 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엄마, 실패하지 말고 제발 잘해봐. 나 요즘 주해란 때문에 미칠 지경이야. 엄마라도 아빠를 확 잡아달라고."

 

 

 

한옥 베이커리에서 선화와 마주친 해란

선화는 한옥베이커리에 가서 가족들에게 입양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하필 그때 주해란이 나타나며 '두 번째 남편' 83회 드라마가 끝이 난다. 샤론이 봉선화라는 사실일 발각될 것인가? 주해란은 눈치채는 걸까? 아니면 위기를 모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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