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5 '신사와 아가씨'31회, 박단단 친엄마 알려달라 애원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31회에서 영국은 사라에게 파혼을 하자고 한다. "조실장, 박 선생 내가 부른 거 아니고 아이들이 별장 창고에서 불장난하다가 불이 나서 박 선생이 아이들 구하다가 다치는 바람에 같이 있게 된 거예요. 조실장이랑 이렇게 얘기하다 보니 조실장이랑 파혼해야 하는 이유가 명백해지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회장님을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헌신한 저한테 정말 어떻게 이러세요..." "애들한테 헌신했다구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을 깜깜한 창고에 가뒀어요? 조실장이 무슨 권리로!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조실장은 우리 아이 엄마 될 자격 없어요." 반면 사라는 영국에게 파혼하자는 얘기를 듣고 충격받고 집에 돌아와 울부짖는다. 아이가 될 자격이 없다며 파혼했다는 것이다. 사라에게 이 얘기를 들.. 2022. 1. 8. 신사와 아가씨 30회, 조사라에게 파혼 통보한 영국 단단이를 설득하는 애나와 수철 수철은 애나킴과 미국에 가기로 결심하고 연실에게 미국에 간다고 한다. 수철은 자신이 없어도 괜찮냐고 하지만 연실은 5년만 고생하자며, 5년 후면 집 한 채가 떨어지는데 괜찮다고 잘 다녀오라고 한다. 단단이도 데리고 가려고 했으나 단단은 영국이 때문에 미국을 안 가겠다고 사실을 수철에게도 알려주고 수철은 단단이를 설득하기로 한다. 수철은 단단이를 만나서 정말 미국 안 갈 거냐며 좋은 기회라고 아이들 때문에 인생을 포기할 순 없지 않냐고 함께 가자고 한다. 하지만 단단이는 가지 않기로 마음을 정했다. 단단에게 마음 접은 영국 미국을 가지 않겠다고 결정하고 영국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만 영국은 단단이가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단호하게 밀어낸다. "박 선생, 내가 낮에 한 말 어디.. 2022. 1. 3. 신사와 아가씨 29회, 박수철, 애나킴 미국 이민 선택 애나킴, 미국 이민 제안 애나킴은 박단단이랑 수철이랑 함께 미국으로 떠나자고 한다. 앞으로도 자기 옆에 있어달라며 수철의 마음을 흔든다. 수철은 솔직히 자신도 마음이 흔들렸다고 고백한다. "여기서 정리하고 싶습니다." "아니요. 그거 실수 아니고 우리 서로 좋았어요. 저 수철씨 많이 좋아해요." "아무도 없이 외로우셔서 저한테 흔들리신 거 같은데 마음 굳게 가지세요." 용기내기로 한 단단 결국 정신이 돌아온 영국. 단단은 영국에게 할 말이 있다고 만나자고 하지만 영국은 나중에 얘기하자며 회피하지만 백화점에서 딱 마주친다. "회장님, 어젯밤에 저한테 하셨던 말씀 아직도 기억 안 나세요?" "기억 안 나요." "그럼 제가 기억나니깐 제가 다 말해드릴게요. 어젯밤에 회장님께서 저 아직도 좋아한다고 회장님 가슴.. 2022. 1. 1. '신사와 아가씨' 28회, 영국 "나 그냥 박선생 사랑할까요?" 단단에게 고백.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8회에서 이영국(지현우)은 박단단(이세희)의 마음을 애써 숨기려고 노력하고 조사라(박하나)와의 약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려는데 그 상황이 괴롭다. 그리고 애나킴(이일화)은 박수철(이종원)에게 직진 고백을 한다. 애나 옆을 지키는 수철 가족도 친구도없이 홀로 있는 애나에게 달려온 수철. 애나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다시 맞이 할 수 없을까 봐 두려워하고 수철은 그런 애나를 위로해준다. " 저 아직 할일이 있어요." "제가 옆에 있을께요. 그러니깐 약해지지 마세요."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연실은 수철이 아직 돌아온지 않아 놀랜다. 그리고 돌아오 수철에게 여태 병원에 있었냐며 묻고 그렇다고 한다. 수철은 은혜를 받은 분이라 자신이 옆에 있어줘야한다며 연실에게 대범이와 가게를 맡아달라.. 2021. 12.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