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24 '사랑의 꽈배기' 12회, 불륜 들킨 희옥, 그녀의 뻔뻔함에 손 올라간 옥희 미자의 배신 '사랑의 꽈배기'12회에서 옥희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의 친구 미자가 알면서도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다는 그 모든 것들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반면 아무것도 모르는 미자는 옥희에게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자 옥희 걱정을 한다. 옥희는 지난밤 이후 아침에 집에 들어오는데 시부모님들이 청평에 갔다며 가정부를 통해서 얘기를 듣게 되고, 전일 광남도 집에 들어오지 않았던 사실도 알게 된다. 미자는 연락이 되지 않던 옥희가 걱정돼 옥희의 집으로 찾아가게 되고 옥희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다. 잠에서 깬 옥희는 미자가 온 사실을 아는데 미자 또한 반가울리가 없다. 하루아침에 냉랭해진 옥희가 이상하다. "옥희야. 광남오빠랑 싸웠니...?" "미자야, 네가 빌려간 무선 청소기 왜 안 가.. 2021. 12. 28. '사랑의 꽈배기' 11회, 오광남과 박희옥의 불륜을 목격하고 모른척 하는 맹옥희 불륜 목격 '사랑의 꽈배기' 11회에서 희옥의 집에 간 옥희는 결국 오광남과 박희옥이 함께 집에 가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보고 옥희는 고개를 돌려 숨어버린다. 광남의 희옥에게 갑자기 춤이 추고 싶은 밤이라며 희옥과 함께 즐겁게 춤을 추는데 그 모습이 자신과 있었을 때와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게 되고 불륜인 것도 충격이었을 텐데 마음의 상처를 제대로 받게 된다. 이상황을 보고도 옥희는 절대 나서지 않는다. 그 둘을 계속 지켜보며 눈물을 훔치고 참아낸다. 희옥과 광남의 행복하고 꿀이 뚝뚝, 사랑이 뚝뚝 흐르는 모습을 그저 멀리서 지켜보는 옥희의 억장이 무너지고 그 배신감은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옥희는 이 상황을 헛것을 본 거라며 애써 외면하려고 하지만 괴로움에 술을 퍼마시기로 한다. 소리와 하루 .. 2021. 12. 27. '사랑의 꽈배기'10회, 오소리와 박하루의 사랑을 위해 무릎꿇는 맹옥희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희옥 '사랑의 꽈배기'10회에서 희옥은 광남이 옥희에게 쩔쩔매는 게 질투 나고 화가 난다. 옥희에게 자신과 만나는 게 걸리면 헤어지는 거냐는 물음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광남에게 더욱 화가 난다. 자신만 광남에게 목매는 것만 같다. 그래서 홧김에 옥희에게 자신이 머물고 있는 숙소 주소를 문자로 남겨버린다. 희옥은 자신의 지난 미국생활을 그리워한다. 비록 맞으면서 지낸 세월이지만 수영장에 방이 10개이고 집에서도 길을 잃을 만큼 아주아주 큰 집에서 지낸 그 시절이 그립다. 광남을 쫓아 한국까지 따라오면 좋을 줄 만 알 았던 희옥은 옥희에게 들키면 자신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고 버려질 인생이라 한탄한다. 광남은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는 그런 희옥에게 이 집을 주겠다며 그러니 미국으로 돌아가.. 2021. 12. 24. '사랑의 꽈배기' 9회, 오소리와 박하루 가족들의 반대에도 꽈배기 동업 유지 결정 윤아의 해고 '사랑의 꽈배기' 드라마 9회에서 오소리와 박하루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꽈배기 동업을 유지하기로 하고 그들의 사랑도 키워가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강윤아와 꽈배기 사무실에서 마주하게 되는데, 오소리는 아직 정리하지 못한 일을 정리하기로 한다. "아직 정리 안한게 있더라고. 그래서 하려고." "뭘 정리 안했는데?" "윤아 너. 꽈배기에서 나가줘." "오소리 걱정 마, 내 발로 나갈 참이니깐. 대신 내가 낸 투자금은 돌려줬으면 해. 퇴직금은?" "좋아. 어쨌든 고생했으니깐 줄게. 대신 넌 이제 꽈배기에서 완전히 빠지는 거다." 그리고 오소리는 강윤아에게 투자금 100만 원과 퇴직금을 보내고 지분 포기각서에 사인까지 받아내며 깔끔하게 윤아를 마무리한다. 하루의 고백 소리와 윤아는 하루를 앞에 두고 무.. 2021. 12. 23.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