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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22

'두 번째 남편' 94회, 황금사무소에서 만난 주해란과 봉선화, '빛나' 의심? 주해란, 샤론의 부모님 건강악화로 미국 떠나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 94회에서 주해란은 재민이 출장 가고 집을 비운 사이 봉선화를 쫓아내고 결국 선화는 집에서 나가게 된다.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가족들이 샤론을 찾자, 해란은 '샤론의 부모님이 갑자기 위급해서 인사도 못하고 급하게 떠났다'라고 둘러대며 상황을 넘긴다. 이후 재민이도 도착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선화의 짐이 없다. 주해란이 뒤 따라 들어오고 선화를 내보냈다고 하자 윤재민은 자신도 집을 나가겠다고 한다. "자기와 자기 아이까지 버린 남자한테 '오빠, 오빠'하고 싶겠어요? 얼마나 치가 떨리고 싫은걸 참아가며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지 모르시잖아요. 그 당사자 마음 엄마가 아세요?" 윤재민은 봉선화를 쫓아낸 주해란에게 사정할 만큼 했다며 앞으로 선.. 2021. 12. 29.
'두 번째 남편'93회, 봉선화와 주해란의 친자관계를 숨기는 윤재경 봉선화, '엄마...' '두 번째 남편' 93회에서 봉선화는 처음으로 자신의 엄마와 통화를 하게 된다. 바로 주해란이다. 하지만 주해란도 봉선화도 서로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리고 주해란의 방 앞을 지나가다 열려있는 문틈 사이로 이 사실을 윤재경이 알게 된다. 주해란은 선화와 만나자고 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며 만남을 뒤로 미룬다. 그리고 선화의 휴대폰으로 윤재경이 계속 전화가 온다. 선화가 전화를 받지 않자 태양이가 없어졌다고 문자를 보내고 선화는 주해란과 전화를 빨리 끊어버리고 태양이 소식에 집으로 간다. 집에 돌아온 선화는 윤재경이 거짓말을 한 사실에 의문을 가지지만 태양이가 무사하단 소식에 안도한다. 윤재경, 주해란과 봉선화 관계 묻어두기로... 주해란은 다시 빛나에게 걸린 번호로 전화하게.. 2021. 12. 28.
'두 번째 남편' 92회, 주해란 잃어버린 딸 '빛나'를 찾다 미술 경매 '두 번째 남편' 92회에서 봉선화는 샤론으로 돌아가 윤재경이 제이타운 건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그림을 경매에 내놓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윤재경을 물 맥일 방법을 찾는다. 경매장에 간 봉선화는 윤재경과 마주하고 이 사실을 모르는 윤재경은 샤론을 보고 잠시 놀래는 듯 하지만 샤론의 지갑을 털어보려 옆에서 비위를 맞춘다. 결국 선화는 20억에 그림이 낙찰되었고 그 자리에서 현찰을 지급하고 돈 세는 기계로 직접 확인하라고 하지만 있을 리가 없다. 결국 그림은 잠시 덮어두고 다 같이 은행에 가기로 한다. 출발하려는 찰나 갑자기 소방 경보음이 울리게 되고 상황은 아수라장이 된다. 모두 탈출하려고 한눈 판 사이 선화의 일행 진아는 그림을 잘라 몰래 담고 선화에게 전달한다. 선화는 그림을 받.. 2021. 12. 27.
'두 번째 남편' 91회, "할아버지 왜 난 피가 달라요?" 문태양 혈액형 RH-O 윤재경 무릎 꿇다 '두 번째 남편'91회에서 태양이가 봉선화와 유전가 검사 결과, 친자가 성립하는 걸 알게 되고 윤재경을 찾아가 검사 결과지를 던져주며 윤재경이 한 유전자 검사는 조작임을 알 수 있다. 윤재경은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그제야 봉선화 앞에 무릎을 꿇는다. 제발 자신의 아버지 윤대 국 회장에게만 말하지 말아 달라며 새벽이 돌려 달라는 봉선화의 말에 시간을 주면 태양이 돌릴 방법을 찾겠다고 까지 말하며 제발 아버지한테 만큼은 참아달라고 애원한다. 선화는 윤재경의 애원 때문에 윤대국에게 말하지 않는 게 아니다. 태양이, 아니 새벽이가 윤재경을 엄마가로 믿고 있고 그 만큼 새벽이가 자신의 엄마를 사랑하고 아끼는 걸 알기에 행여나 자신이 엄마라고 갑자기 나타나면 힘들어 할까 참는다. 그리고 나중에라도..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