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23,24회에서 등장인물의 얽혀버린 사랑을 마음이 가는데로, 거스르지 않으려고 한다. 영국(지현우)은 약혼할 여자 사라(박하나)를 두고 단단(이세희)에게 점점 더 마음이 가는데 이런 영국때문에 단단이 또한 마음을 굳게 먹고 흔들리려고 하지 않지만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기본정보
편 성 2021.09.25 ~ (토일) 오후 07:55
시 청 률 29.5%
극 본 김사경
등장인물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외
23회 줄거리
영국은 약혼녀 사라를 두고도 자꾸만 단단이에게 마음이 가게되는데 자신의 모습이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다.
외출 후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는 단단이 자신도 모르게 기다리게 되고, 보고싶고, 단단을 볼때마다 단단이 예뻐보이기 까지.
영국은 단단이에게 그만두기를 제안하기로 하고 단단이 방에 찾아가는데 결국 또 단단을 보고 요동치는 심장에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그리고 사라에게 최잭감을 가지고 좋아해보려 노력하는데 사라와의 데이트에서 또 단단이 생각이 나고 영국은 데이트를 황급히 마무리하고 집에 가자고 한다.
영국은 오매불망 단단이를 기다리고 그런 단단이와 함께 들어오는 의문의 남성에게 질투를 하게 되지마 남자친구가 아니라는 단단의 말이 안도하게 된다.
빈털털이로 쫒겨나게 된 대란은 자신의 돈과 골드바가 없어진게 영국이 숨겨뒀다고 의심을 하고 영국의 금고를 열 시도를 한다.
하지만 비밀번호가 맞을리가 없는데, 결국 횟수초과로 비상벨이 울리게 되고 영국은 자신의 방에 들어오게 된다.
영국은 자신이 대란의 돈과 골드바를 가져갔다는 대란의 주장이 어이가 없고 대란은 자신의 돈과 골드바를 주면 이집에서 나가겠다 제안하게 된다.
"너 금고 당장 열어. 너 내 골드바랑 내 돈, 당장 다 내놔. 네 눈앞에서 당장 사라져 줄께. 그러니깐 당장 열어."
영국은 이런 제안이 반가울 뿐 금고를 열어 확인시켜주고 대란은 결국 집에서 쫒겨나게 된다.
사라는 단단이도 거슬린데 삼촌이라는 사람까지 영국의 집에서 일하게 되는데, 알고보니 속초아저씨 건이다.
자신의 모든 전후 사정을 알고있는 건이가 자신을 미행하고 일부로 일하게 들어왔다고 믿는 사라는 다짜고짜 그만두라며 하고, 모든 사실을 말해버릴까봐 전전긍긍, 노심초사한다.
그리고 사라는 건이를 회사로 보내고 다른 기사를 구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게된 영국은 자기에게 의견을 묻지않고 마음대로 하는 사라에게 큰소리 친다. "나를 지금 핫바지로 보는거예요?
반면 건이는 모르는척 하고 지내자며 말은하지만 사라는 불안한 마음을 어떻게 할수 없어 건이를 따로 만나게 되는데, 불안해하는 사라를 안심시킨다. "조실장님, 나 조실장님한테 아무 짓도 안해요."
24회 줄거리
대란이 쫒겨난 사실에 뉴욕에서? 아니, 서울에 숨어 살던 세련은 집으로 돌아오는데 기억을 잃은 영국을 마주하고 충격에 빠진다. 거기다 사라를 통해 들은 영국의 결혼 소식까지.
영국은 동생 세련이에게 약혼하기 싫은데 기억을 잃기전에 약속한 사이라 어쩔수 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세련은 할때 하더라도 기억 돌아온 다음에 하라며 극구 말린다.
사라는 할말이 있다며 또 다시 차건을 따로 만나기로 한다.
그리고 만난 두사람, 사라는 차건에게 돈봉투를 주며 "제발, 회장님댁에서 나가주세요. 그 돈이면 다른 직장 구할때 까지 당분간 생활하실 수 있을꺼예요." 부탁하지만 사라의 행동에 화가 난 건.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 조실장한테 아무 짓 안해요. 뭔가 혼자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거 같은데 나 절대 그런 놈 아닙니다."
영국은 단단이도 자신을 좋아한다며 확신을 가지고 단단에게 "박선생님도 저 좋아하죠."라고 하지만 단단이는 영국을 밀어내려한다.
하지만 영국은 포기하지 않고 단단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기로 하고 단단은 결국 마음이 흔들리게 되고 영국을 선택하기로 한다.
25회 예고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3,24회에서 영국과 단단이의 러브스토리가 진행되는 조짐을 보였지만 25회에서 결국 사라와 약혼을 한다고 예고하게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이들은 절대적으로 반대하는데... 이후 세찬이가 사라졌다..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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