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랑의 꽈배기31회, 5년 후 박기태의 재등장으로 다시 붉어진 하루의 정체

by MOYAMOYA 2022. 1. 25.
반응형

사랑의 꽈배기 31회에서는 꼬여버린 과거 이후 5년의 시간이 지나버렸죠. 

소리는 동방을 물려받지 않고 결국 자신만의 뷰티회사를 차렸어요~~ 

 

 

희옥이는 광남이와 재혼하고 광남의 집에 들어와 살게 되죠?

하지만 희옥와 할머니는 사사건건 부딪히게되요. 

 

"세상 사는 낙이 없으면 먹는 낙이라도 있어야지."

"어머님이 까세요. 불쌍한 아범, 맛잇게 수육해서 보쌈해먹여야죠."

 

 

옥희는 어렵게 사는 아이들 집에 방문하며 반찬들을 챙겨주며 살고 있어요. 

재개발 지역을 탐방하러가다 그 곳에서 옥희를 보지만 마주하지 못해요.

 

 

그럼 경준이는 어떻게 됬을까요? 

경준이는 회사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한데요? 알고보니 도희와 이중살림을 차려버려요... 미쳤군요...

그나저나 이게 어떻게 된 일이길래 경준이는 두집살림을 하게되는 걸까요?

 

 

5년전으로 돌아가 도희와 경준이는 잠시 동안 뜨거운 연애를 했었죠?

그때 도희는 경준의 아이를 임신했던 것인데요. 그리고 유전자검사 결과지로 협박해요.

 

"뭐가 됐든, 난 알고있지. 명예회장님은 조경준이 바꿔치기한 거짓 결과때문에 돌아가셨다는거! 그러니까 내 말 들으라고. 안그럼 오소리한테 가서 너와 내 관계, 네가 명예회장님께 한 짓 다 말해버릴꺼니깐."

 

 

사랑의 꽈배기31회에서 박기태는 오강남 덕분에 감빵생활을 청산하고 다시 나왔어요. 그리고 하루가 성공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며 하루에게 오광남이 친아빠가 아니라는 메일 한통을 보내게 되는데요.... 세상에...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더욱 궁금해지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