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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꽈배기 26회에서 하루는 경준이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소리를 찾아오게되지만 상처만 받고 돌아가죠.
"나더러 이해하라고? 그래서 나도 그렇게 해봤지. 오빠 이해하려고. 가능하더라고 하룻밤 실수. 나는 술 안먹고 맨정신에도 되던데? 난 그러면 안돼?
"그래서 경준이랑 결혼 하겠다고? 그러지마 소리야."
"착각하지마. 오빤 날 죽였지만 경준 오빠는 날 살렸어. 오빠가 죽게만든 나를 경준오빠가 살렸다고."
반면 소리는 계속 속이 미식거리고 밥맛이 없고 헛구역질까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달력을 보는데... 생리를 안하는거 같아요....
설마!!!! 소리가 임신을????
결국 소리는 약국에서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했고 그 결과... 임신이다... 그것도 하루의 아이인데;;;
소리는 경준이와의 결혼을 취소하자고 홧김에 얘기했다고 하지만 경준은 자신이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해요... 하지만 소리는 아이와 둘이 떠날거라고 하죠
"네 아이면, 내 아이인거야. 좋은 아빠가 될게."
사랑의 꽈배기 26회에서 경준은 하루를 만나러 꽈배기 사무실에 찾아가는데 하루와 소리가 얘기하는 소리를 듣게되고 결국 알아버린다.
"그럼 윤아 아이가 하루 아이가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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