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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24회, 박하루, 강윤아 임신사실에 "네 아이의 아빠가 되어줄께."

by MOYAMOYA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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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는 철구와의 하룻밤에 결국 임신하게 되고 임신사실을 알게된 하루는 윤아집에 있다는 걸 소리가 알게되고 결국 쳐들어 오게 되는데 마침 윤아의 아버지가 윤아의 산모수첩을 보고 누구의 자식냐고 묻자 하루는 자기 자식이라고 해버린다.

결국 윤아 뱃속의 아이를 책임지겠다며 아버지가 되기로 결심한다. 그것도 소리가 있는 앞에서... 충격받은 소리는 이참에 확실히 마음을 정리할 수있지 않을까??

 

 

그리고 윤아는 하루한테 소리때문에 거짓말한거 안다며 솔직하게 말하겠다는데...

"너 정말 네 아이 지울수 있어? 내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되줄께. 너랑 네 아이, 내가 책임진다고."

"설마 소리때문에? 소리때문에 나랑 결혼하겠다고 하는거야?"

"나랑가서 같이 아이지운든, 내 제안 받아들이든 생각해서 알려줘."

 

 

윤아는 선택의 기로에서 경준을 불러 알고있는 걸 얘기해달라고 한다.

"나 아이가졌어. 하루오빠 아이야."

"애들 남매야."

 

 

윤아는 소리에게 거짓말은 아니라며 하는데... 윤아는 소리에게 거짓말을 하기위해 철구와 있었던 알리바이를 얘기하는데...

"하루오빤 남자 아니니? 난 지우려고 했는데, 오빠가 말렸어. 자기 아이니깐 책임지겠데. 그리고 결혼하자고 했어."

 

 

반면 옥희는 위자료로 청담동 빌라를 달라고 했지만 광남은 희옥이도 청담동 빌라를 요구해 입장이 곤란한데...

어쨋든 희옥은 이제 오광남과의 관계냐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그럼 우리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오빠 이제 이혼도 했고, 우리 관계도 재정비해야하는거 아니야? 그 동안은 옥희때문에 숨어지냈지만 이제는 그럴필요 없잖아."

"그래도 다들 상처를 치유할 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만 너무 앞서가면 남들 보기 너무 거시기하잖아. 그러니깐 우리가 일단 자중하면서 때를 기다리자."

 

 

그리고 사랑의 꽈배기 24회에서 소리는 윤아의 말을 믿을 수 없어 윤아집으로 하루를 찾아가는데 소리를 위해? 모진말을 해버린다.

"소리야 나 이제 네 손바닥에서 벗어날래. 너한테서 도망치고 싶어. 숨막혀. 숨이막혀서 죽을 거 같애. 너랑 사랑하다가는 제명에 못살거 같다고. 나 너 감당 못하겠어. 우리 끝내자."

"그럼 윤아는 감당할 수 있어?"

"감당해야지. 윤아, 내 아이를 가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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