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수)에 방영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44회에서 사선녀들은 한 껏 힘주고 시작되는데 다름 아닌 맏언니 박원숙은 사선녀들의 2022년 달력 프로젝트를 계획했던 것이다. 이번 촬영지는 양양 남대천 갈대숲과 집의 앞마당에서 이루어진다. 개인적으로 방송 보면서 2022년 1월부터 매월 달마다 사진 찍어 2023년 캘린더를 만들어 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매회 캘린더를 준비하며 달마다, 해마다 변화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며 기념도 할 수 있고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다.
촬영지
장소 : 양양 남대천 갈대숲
달력 콘셉트
- 새빨간 스포츠카의 유혹
- 노는 언니 사선녀
- 헤비메탈 락밴드
줄거리
사선녀들은 빨간 스포츠카에서 옛 감성을 더해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게 된다. 그리고 박원숙의 사진 촬영보다 사랑이 개의 촬영이 먼저라며 투덜거린다. 양양 남대천 갈대숲에서 원숙이 준비한 빨간 스포츠카와 컨셉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두 번째로 청이는 바다와 바이크를 준비했다. 바다를 끼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바이트를 달리는데 이번 콘셉트는 노는 언니다. 다들 바이크 복장에 걸맞게 가죽재킷에 호랑이 재킷에 다들 준비를 제대로 했다. 혜은이는 오토바이에 관심이 많은데 촬영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다른 오토바이들도 타보면 구경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리고 마침내 사선녀들은 실제로 오토바이를 타는 아찔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스릴과 감동을 느끼는 시간들이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사선녀들. 그런 마당의 못 보던 물체가 있다. 혜은이는 가려진 흰 천을 걷는데 그것은 다른아닌 혜은이 준비한 드럼과 기타이다. 혜은이가 준비한 콘셉트는 락백드이다. 그것도 무려 헤비메탈 락밴드로 준비한 것이다. 여기에 반전, 혜은이의 숨겨둔 드럼실력!!
심지어 완벽한 분장을 위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도 섭외하며 각 사선녀들에게 잘 어울릴 밴드의 분장도 꼼꼼히 요청한다.
청이의 충격적인 변신에 언니들은 뒤로 나자빠지는데 뿐만 아니라 사선녀의 변화된 서로의 모습에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하며 분장만으로 이미 즐겁기만 하다.
마지막으로 영란이 준비한 섹시 콘셉트에 당황한 사선녀들, 거기에 특별한 게스트까지 준비되어있다. 아쉽게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44회에서는 박원숙, 김청, 혜은이 콘셉트 촬영분까지 방영되며 다음 주 45회에서 영란이 준비한 섹시 콘셉트 촬영을 마저 진행할 예정이며 초대된 게스트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기로 한다.
이들은 그 동안 찍은 사진들은 중간 점검하기로 하는데 여전히 서로의 사진을 보며 투닥투닥거리기 시작하자, 맏언니 박원숙은 보정하면 된다며 요즘은 디지털 배움터라고 나라에서 무료로 가르쳐 준다는 정보를 공유한다.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꿀팁을 전한다. 청이는 각자 배워 원하는 만큼 보정하자며 제안하며 44회 방송이 끝이 난다.
디지털배움터 검색 후 사이트 접속하여 강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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