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두 번째 남편107회 윤재경 기억상실 연기 윤대국에게 들통

by MOYAMOYA 2022. 1. 18.
반응형

두 번째 남편 107회에서 문상혁은 제이타운의 부도를 막기위해 우선 봉선화에게 증거자료를 보여준다.

 

"이 영상 어디서 났어?"

"만약을 대비해서 가지고 있던 보험이니깐 비밀지켜. 어쨋든 증거 보여줬으니깐 제이타운 부도 막아줘."

 

 

윤재경은 봉선화와 주해란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한옥베이커리에 가게 된다.

 

"찾아온 용건이 뭔지 볼론만 말하고 가."

"내가 기억을 못하니깐 사람들 만나면서 기억을 돌릴 수 있을까 하고 있어요. 4년간의 기억이 지워져서 답답하기도 하고."

"문대리가 그러던데 우리어머니깐 딸을 찾고 있다고 하던데요. 그런데 제가 가짜딸을 만들어서 화를 내셨다고 하시던데..."

"대체 가짜딸은 왜 만들어서 주이사님을 골탕먹였는지 아직도 의문이다."

 

 

반면 박말자는 주해란을 찾아가는데 주해란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자 결국 무릎꿇고 빌지만 절대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어떻게 자기자식하고 손주를 그런식으로 이용을해. 문상혁하고 당신같은 사람 사기죄로 콩밥을 먹어봐야 정신을 차리지."

 

 

역시 짐작했던데로 윤재경은 기억을 잃게 아니라 잃은 척 하는 거였고, 이를 문상혁이 알게되는데..

 

"수철아, 윤재민과 봉선화가 내 비리들 모아서 경찰에 신고해서 가던 중이었거든? 너 봉선화 집에가서 모아놓은 비리들 훔쳐와봐. 내가 기억을 찾은거 알면 또 다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방방 뛸텐데."

 

 

"너 처음부터 기억 잃지 않았으면서 어떻게 남편인 나까지 감쪽같이 속여."

"속이려면 완벽하게 다 속여야지 뭐."

 

 

반면 두번째 남편 107회에서 주해란 물먹이려고 윤대국에게 불륜사진을 보내게 되지만 이미 윤대국은 모든 사실을 알고있다.

발등에 불떨어진 윤재경은 결국 자기 입으로 기억상실이 아니라는걸 증명해버렸는데... 이제 좀 그만 피해다니자 지겹다꾸나ㅜ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