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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115회에서 문상혁은 자신을 구한 선화에게 결국 새벽이의 친권을 넘겨주기로 해요.
선화와 가족들은 특별한 날이 기념하기 위해 새벽이와 함께 초를 불죠.. 부디 행복이 오래가길 바래요.
"오늘 무슨날이야 내생일 아닌데?
"생일아니라도 뜻깊고 기쁜일 있으면 촛불 부는거야."
"그래. 오늘은 태양이가 새벽이 되는날이라 축하해주려고 그러는거야."
윤대국은 윤재경의 시신을 찾을수 없게되자 장례식을 치르기로 결정해요.
"차가운 바닷속을 떠돌텐데 그거라도 해줘야죠. 생전에 이뻐라 한마디 안해줬는데 그거라도 해줘야죠."
봉선화는 이제 자신의 엄마를 찾기위해서 제임스강을 찾아가 사건의 진실을 물어요.
"저희 어머니에 대해서도 잘 아시나요? 근데 예전에 우리 아버지에 대해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이제 말씀해주세요.. 아버지한테 어떤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아버지 회사인 봉제과를 차지하려고 했던 사람들이 누군지 가르쳐주세요."
"실은 대국제과 모태가 된 회사가 바로 봉제과입니다."
두 번째 남편 115회에서 봉선화는 성당에가 수녀를 통해서 주해란이사가 자신의 엄마일 수도 있다는 단서를 들을 수 있게 되요.
이제 얼른 엄마도 찾고 재민이의 비밀도 밝혀지고 새벽이와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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