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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112회에서 윤대국의 도움으로 수철이는 윤재경을 데리고 도망치는데 성공하게 되죠.
그리고 태양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나와 태양이와 함께 가는데요... 이 모든일을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죠???
윤재경은 태양이를 납치하더니 태양이 사진을 찍어 보내 협박해요.
"어떻게 할지 말지는 너에게 달렸어. 경찰한테 알리지 말고 너 혼자 와. 안그러면 태양이 다신 못볼 줄 알아."
수철이가 태양이 데리고 간 사실을 주해란과 윤대국 그리고 윤재민을 알게 되는데요.
윤대국은 수철이를 가만 두지 않겠다고 하는데... 주해란과 윤재민은 윤대국이 수철이를 시켜 윤재경을 빼냈음을 알게되죠.
윤재경은 봉선화를 죽이고 사고사로 처리할 거라고 하는데요?
태양이는 수철이한테 맡기고 일 끝나면 수철이 보고 태양이 있는 곳을 아무에게 얄려주지 말라고 하죠. 윤대국이랑 딜을 할 생각이예요..
윤재경은 봉선화를 절벽에서 밀어 죽일 생각이예요.
둘은 실랑이를 하다 결국 봉선화가 아니라 본인이 절벽에서 떨어져버리고 말죠...
비명소리를 듣고 달려온 수철은 윤재경이 절벽에서 떨어졌음을 알게되고 선화의 위치추척을 따라 온 윤재민도 알게되요.
두 번째 남편 112회에서 별장에 갇혀있던 태양이는 자는척을 하다 몰래 별장을 빠져나오게 되는데요...
그리고 봉선화와 윤재민은 이 사실을 모른채 태양이를 찾으러 별장으로 향하는데... 진짜 울트라 막장이네요ㅜㅜ 이제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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