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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 111회에서 백소장이 깨어나 봉선화를 돕겠다며 백업해둔 동영상을 주겠다고 도움을 주려고 해요.
문제의 그 동영상을 인터넷에 미리 뿌려버리자 손쓸 수도 없게 된 윤대국은 윤재경을 도움을 줄 수 없게 되어요.
그리고 문상혁도 증거영상때문에 조사받게 되네요.
반면 증거영상을 보고 주해란은 오열을 하는데 그러다 정신차리고 윤대국을 찾아가요.
"봉선화이사 아무래도 수상해. 분명히 뒤에 누군가가 있어요."
하지만 주해란은 윤대국에게 맞장구 쳐주면서 모르는 척 하면서 티내지 않아요.
그리고 윤대국은 선택하지 말아야 할 선택을 해버렸어요.
수철이를 불러 재경이를 잘 부탁한다고 하죠.. 휴... 윤대국은 끝까지 윤재경을 지켜낼? 생각인가봐요.
윤재경은 조사중 갑자기 화장실에 가야겠다며 그 자리에서 쓰러져버리고 경찰은 얼른 데리고 병원으로 이동하려는데 수철이가 재경아 하고 부르는데 수철이 차를타고 함께 도망가버려요....
정말 진짜 답답해서 볼 수 가 없어요??? 이번주가 마지막인 '두 번째 남편'의 결말은 뭐 예상한대로겠지만 그래서 더 전개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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