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남편 110회에서 봉선화의 누명을 벗겨줄 유일한 증인 백소장을 윤재경한테서 드디어 빼내올 수 있게 되요.
윤재경은 불안해하지만 증거영상이 모두 폐기했다는 생각에 백소장을 심신미약으로 증언 효력이 없음을 주장해 벗어나보려고 해요.
하지만 문상혁은 자신만 편집 된 증거영상을 이미 선화에게 넘긴걸 자신은 알고있죠??
봉선화와 윤재민은 증거영상과 비리증거를 경찰에 넘겨버려요. 그런데 왠걸 찜찜한건 제 기분탓인가요??
문상혁은 자신의 죄를 벗어나기 위해 말자를 찾아가 그날 자신이 온 적 없다며 증언해달라고 하고 둘이 재경이를 감옥보내고 선화와 재결합할 생각에 아주 그냥 들떠있어요.
결국 윤재경은 회사에서 경찰들에게 붙잡혀 가게 되는데...
"윤재경 네가 죄값 다 치를때 까지 용서못해.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 사실을 윤대국에게 알리고 윤재경이 4년전에 사람을 죽였다고 하는데 봉선화 할머니를 죽였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경찰에 붙잡힌 윤재경은 경찰조사를 받게되는데... 수철이가 재경이를 찾아오는데 어쩐지 문상혁은 조사받지 않죠?
"너는 왜 같이 조사받지 않는건데. 왜 재경이만 붙잡혀간건데. 내가 봤어. 분명히 재경이랑 당신 같이 도망갔잖아. 그 현장에 함께있다가 네가 재경이를 차에 태우고 갔잖아."
문상혁은 봉선화를 찾아와 왜이렇게 쓸때 없는 짓을 하냐고 오히려 적반화장이죠.
윤대국이 윤재경을 막아서기 시작했다고 알려주죠.
두 번째 남편 110회에서 윤재민에게 연락이와 백소장이 깨어났다며 백소장이 증언을 해주겠다고 알려줘요. 거기다 백소장이 동영상 백업영상까지 남겨두었다고하니!!! 윤대국만 가만히 있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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