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닥터 13,14회 줄거리 리뷰 + 15회 예고

고스트 닥터 13, 14회 줄거리 리뷰

고스트 닥터 13회에서 차영민 몸에 빙의한 고승탁은 수술도중 빙의가 떨어지게 되고 고승탁은 트라우마와 마주하게 되요.

수술하던 환자는 테이블 데스 죽게되고 이 상황을 견딜 수 없었던 고승탁은 수술방으로 뛰져 나간 뒤 병원에 나타나지 않게 되요.

 

 

고승탁 사건으로 병원이 발칵 뒤집어졌고 한승원은 고승탁 엄마, 이사장에게 나타나 불난집에 부채질해요.

"그렇게 애틋하고 귀한아들한테 왜 가운을 입히셔가지고.. 병원사정을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이런일이 있으실꺼라고 예상 못하신거예요?

그러게 그때 그만두게 했으면 좋았잖아요. 내가 분명히 기회를 드렸는데."

 

 

한승원은 고승탁이 없는 틈을 타서 안태현을 복직시켜 차영민 수술을 맡게해요!!! 

"지금 차교수님 수술을 저한테 하라는 말씀이십니까?"

"누구 수술인지가 중요한가? 어떤 수술인지가 중요하지. 얼마전에 의사하나가 수술중에 사망했는데... 의사들이 가끔 수술하다보면 아차하는 순간 테이블 테스도 되고. 안그래요?"

 

 

모든 사람들이 고승탁이 병원으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장세진도 오수정도 그리고 차영민도.

고스트닥터 13회에서 고승탁이 테스형의 정체에 대해서 드디어 알게 되었어요.

"20년 전에 돌아가신분이 어떤 꼬마에를 살리셨다? 그래서 내가 속상하다. 그 남자애가 이러고 속썩여서."

 

 

결정적으로 길에 쓰러진 아이를 테스형과 고승탁이 함께 구하게 되면서 고승탁은 결심을하게 되죠.

"어르신이셨습니까? 20년 전에 저 살려주신분?"

 

 

고스트닥터 13회에서 차영민은 다른 병원으로 옮기려던 찰나 고승탁이 나타나고 막아서요.

"그냥 여기 계시죠. 제 곁에. 저랑 같이."

 

 

고스트닥터 14회에서 병원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하고 차영민에게 자신을 진짜 의사로 만들어달라고해요.

그리고 대화를 통해서 고승탁의 트라우마가 단순히 고스트를 보는게 두려운게 아니었어요.

 

 

"늘 그게 무서웠어요. 귀신봐서가 아니라 나 때문에 누군가가 죽게 될까봐. 그러니깐 나 좀 가르쳐봐요. 나 의사 만들어 달라고. 내 손으로 환자 살리는 의사." 

 

 

다시 돌아온 고승탁은 한승원을 찾아가죠. 물론 차영민이랑!! 이 장면 진짜 너무 브로맨스 역대급이였어요...!!!

"고승탁은 누구도 망칠 수 없는 애다. 두고봐,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경고하는데 이사람 다신 건들이지마 차영민. 이제 내 사부거든."

 

 

고스트닥터 14회에서는 또 다른 소소한 반전과 테스형의 정체에 대해서 알수 있어요.

20년전 테스형이 돌아가시고 아팠던 어린 오수정은 죽은 테스형(오지명)의 영혼을 보게되고 영혼을 따라가다 응급실에서 반태식과장의 몸에 빙의하여 어린 고승탁을 살리게 되는 그런 현장을 목격하게 되요.

 

 

고승탁의 수술을 맡게된 진정한 고스트닥터 테스형!은 당시 은상병원의 이사장이었던 고승탁 할아버지와 우애깊은 동료사이였어요.

그렇게 고승탁 할아버지는 어린 오수정이 클때까지 뒤에서 몰래 후원하며 테스형 대신 지켜왔던거고 그렇게 오수정과 고승탁이 다시 만나게되는 우연? 인연이 만들어졌던 거예요.

 

 

고스트닥터 14회에서 고승탁은 차영민 사부를 등에 엎고 본격적으로 특훈을 받게 되요.

차영민은 자신이 진짜 실력있게 된 이유는 바로 12년 전 그날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에 빙의해 완벽한 수술을 이뤄냈던 그 귀신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자기 손으로 직접 살리기 위해 노력했고 고승탁도 그럴꺼라 확신해요.

 

 

고스트닥터14회에서 엄청난 위기의 엔딩이 벌어지게되요.

한승원 장민호와 손을잡고 결국 고승탁을 위험에 빠트리기 위해 또 한번 오토바이 사고를 강행하고 결국 고승탁과 차영민의 두 영혼이 분리되어 버렸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ㅜㅜ 차영민... 깨어나줘ㅜㅜ

 

 

 

고스트 닥터 정지훈 김범 유이 손나은 패션 정보

 

고스트닥터 15회 예고